일시 2025.6.6 (금) -6.8 (일) / 금,토요일 19:30 일요일 15:0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서귀포시 태평로 270)
문의 010-6630-2604 | 010-5028-5069
내용 제주 신화 속 세 여신이 현재 이 곳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창작극.
제주의 신화인 오늘이, 자청비, 가믄장아기의 이야기에서의 각 캐릭터를 모티브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세 여자가 탄생하였다. 오늘이, 자청비, 감은장 - 세 여신이 아닌 세 여자, 이들은 한 집을 쓰는 셰어하우스 메이트다. 그들은 어딘가 모를 신적인(?) 능력도 있지만 인간적 결함도 가진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좌충우돌 겪게 된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오늘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청비,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아가는 가믄장아기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사랑, 화해를 그리고 있다.
픽제주 회원 20% 할인으로 예매하기
*예매할 때 날짜와 시간 선택 후, 픽제주 할인을 선택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어!
현장에서 스마트폰 메일함에 있는 픽제주 뉴스레터를 보여주면 픽제주 회원 인증!
열심히 준비한 연극인 만큼 관람 후 꼭! 후기 작성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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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주 신화 속 세 여신이 현재 이 곳에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창작극.
제주의 신화인 오늘이, 자청비, 가믄장아기의 이야기에서의 각 캐릭터를 모티브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세 여자가 탄생하였다. 오늘이, 자청비, 감은장 - 세 여신이 아닌 세 여자, 이들은 한 집을 쓰는 셰어하우스 메이트다. 그들은 어딘가 모를 신적인(?) 능력도 있지만 인간적 결함도 가진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좌충우돌 겪게 된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오늘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청비,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아가는 가믄장아기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사랑, 화해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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