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원도심카페 #제주감귤티백 #규래차 #제주차 #귤피차 #제주선물
📍 제주시 무근성길 36
⏰ 11:00~20:30 (오후 5시 이후부터 예약제 운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 혜택
픽제주 회원 1인 찻자리 10% 할인
-1인 찻자리 13,000원 -> 11,700원
(혜택 적용기간 : 2024. 8. 31까지)
*1인 찻자리는 규래차(여러 종류 중 택1)+ 조청떡+ 빙수(인절미, 초당옥수수 중 택일) + 푸딩이 포함돼있어.
아 이 화려한 라인업! 오마카세, 커마카세에 이은 차(茶)마카세!!! 🍵
이 모든 걸 포함해 할인가 13,000원인데, 제주씨들에겐 추가 10% 할인까지!
체험을 원할 경우 가서 픽제주 회원이라 얘기만 하면 돼.
픽제주 회원가입은 여기!
점심 먹으러 자주 오가면서 봤던 곳인데, 막상 들어가보진 않았었단 말이지.
근데 주변에서 자꾸 규래차- 규래차- 하는 거야.
그래서 오늘 도토리키친에서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맘 먹고 들렀거든!
아,,이제야 온 걸 후회했다!!!
후회한 이유.
1. 점심을 먹고 간 걸 후회했다. -> 1인 찻자리를 시켰더니, 규래차와 조청떡, 빙수, 푸딩에 녹차 양갱까지 총 5가지 메뉴가 나왔다. (녹차양갱은 서비스?)
뜨악 근데 단돈 13,000원?!! 🫢
2. 점심시간에 간 걸 후회했다. -> 더 오래 머물면서 차를 길게 즐기고 싶었는데, 점심시간은 한정적이니까...(최소 90분은 잡고 가길 권장함)
3.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걸 후회했다. -> 한자(중국어)가 많이 적혀있어서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인 줄 알았는데, 대표님은 중국에서 공부하셨고, 차를 내어주시는 분은 제주 이주 17년차 중국인이셨다. 멤버들이 모두 '차' 전문가다!
<이건 초당옥수수 빙수고, 아래는 인절미 팥빙수인데 둘 중 하나 선택! 옥수수빙수 옆에 있는게 푸딩>
규래차의 특징.
1. 귤피가 티백이다. 귤피 안에 차와 향이 들어있는데, 저 틈 사이로 우려진다. 즉 쓰레기가 안 나온다. 인공 티백이 가지지 못한 자연스러움이 있다.
2. 귤피 안에 얼그레이, 다즐링, 보이차, 히비스커스 등 차의 맛과 향이 다양하다. 맛있다.
3., 감귤꽃, 동백꽃, 시나몬, 로즈힙 등 다양한 향이 더해진 차들을 시향하고, 원하는 걸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4. 여러차례 우려 먹을 수 있다. (종류별로 다르지만 3-5회)
5. 너무 혜자스러워서 (이렇게 장사하시면 망하지 싶다) 걱정이 된다.
6. 육지에 선물하기 좋겠다.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로 만들었고, 차 재료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하고, 독특하다.)
이용팁.
1.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가기 (최소 90분/ 차를 여러 번 우려먹을 수 있고, 우릴 때마다 맛이 달라짐)
2. 배를 적당히 비우고 가기 (주시는 게 많아서 밥먹고 가면 다 못 먹고 옴)
3. 바(bar) 자리에 앉기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장님, 스탭분과 친해져서 단골 되면 좋을 거 같음)
#제주원도심카페 #제주감귤티백 #규래차 #제주차 #귤피차 #제주선물
📍 제주시 무근성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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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찻자리
13,000원-> 11,700원(혜택 적용기간 : 2024. 8. 31까지)
*1인 찻자리는 규래차(여러 종류 중 택1)+ 조청떡+ 빙수(인절미, 초당옥수수 중 택일) + 푸딩이 포함돼있어.
아 이 화려한 라인업! 오마카세, 커마카세에 이은 차(茶)마카세!!! 🍵
이 모든 걸 포함해 할인가 13,000원인데, 제주씨들에겐 추가 10% 할인까지!
체험을 원할 경우 가서 픽제주 회원이라 얘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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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자주 오가면서 봤던 곳인데, 막상 들어가보진 않았었단 말이지.
근데 주변에서 자꾸 규래차- 규래차- 하는 거야.
그래서 오늘 도토리키친에서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맘 먹고 들렀거든!
아,,이제야 온 걸 후회했다!!!
후회한 이유.
1. 점심을 먹고 간 걸 후회했다. -> 1인 찻자리를 시켰더니, 규래차와 조청떡, 빙수, 푸딩에 녹차 양갱까지 총 5가지 메뉴가 나왔다. (녹차양갱은 서비스?)
뜨악 근데 단돈 13,000원?!! 🫢
2. 점심시간에 간 걸 후회했다. -> 더 오래 머물면서 차를 길게 즐기고 싶었는데, 점심시간은 한정적이니까...(최소 90분은 잡고 가길 권장함)
3.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걸 후회했다. -> 한자(중국어)가 많이 적혀있어서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인 줄 알았는데, 대표님은 중국에서 공부하셨고, 차를 내어주시는 분은 제주 이주 17년차 중국인이셨다. 멤버들이 모두 '차' 전문가다!
<이건 초당옥수수 빙수고, 아래는 인절미 팥빙수인데 둘 중 하나 선택! 옥수수빙수 옆에 있는게 푸딩>
규래차의 특징.
1. 귤피가 티백이다. 귤피 안에 차와 향이 들어있는데, 저 틈 사이로 우려진다. 즉 쓰레기가 안 나온다. 인공 티백이 가지지 못한 자연스러움이 있다.
2. 귤피 안에 얼그레이, 다즐링, 보이차, 히비스커스 등 차의 맛과 향이 다양하다. 맛있다.
3., 감귤꽃, 동백꽃, 시나몬, 로즈힙 등 다양한 향이 더해진 차들을 시향하고, 원하는 걸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4. 여러차례 우려 먹을 수 있다. (종류별로 다르지만 3-5회)
5. 너무 혜자스러워서 (이렇게 장사하시면 망하지 싶다) 걱정이 된다.
6. 육지에 선물하기 좋겠다.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로 만들었고, 차 재료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하고, 독특하다.)
이용팁.
1.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가기 (최소 90분/ 차를 여러 번 우려먹을 수 있고, 우릴 때마다 맛이 달라짐)
2. 배를 적당히 비우고 가기 (주시는 게 많아서 밥먹고 가면 다 못 먹고 옴)
3. 바(bar) 자리에 앉기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장님, 스탭분과 친해져서 단골 되면 좋을 거 같음)